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태풍 전야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태풍 대비하고 있기엔 넘나 조용하다"란 글을 게재했다. "#더무섭 #아무도피해없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황혜영의 자택서 찍은 한강뷰. 유유히 흘러가는 한강과 63빌딩 등 한강 주변 풍경들, 그리고 한강 다리를 지나가는 차들의 모습이 차분하고 고요해보인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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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