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적극 홍보했다.
이다인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번주 금요일 밤 10시. SBS 드라마 '앨리스'"라고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대기실 내 테이블에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한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견미리, 언니 이유비와 닮은 듯 닮지 않은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다인은 사회부 기자 김도연 역을 맡았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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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