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손흥민 가치는 897억 원, PL 스타들 중 공동 15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8.26 20: 08

손흥민(28, 토트넘)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독일축구매체 ‘트랜스퍼마르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가치를 매겨서 발표했다. 손흥민은 6400만 유로(약 897억 원)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를 받아 토트넘 동료 델레 알리, 로드리, 티모 베르너, 앤디 로버트슨과 함께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전체 1위는 1억 2800만 유로(약 1795억 원)의 라힘 스털링이 차지했다. 공동 2위는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1억 2000만 유로, 1682억 원)을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케빈 데 브라위너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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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1억 1100만 유로, 1556억 원)가 6위였다. 마커스 래시포드(8000만 유로, 1122억 원), 베르나르두 실바, 폴 포그바, 버질 반다이크, 은골로 캉테가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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