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코로나19 시국 '집콕’을 독려했다.
모모는 26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모의 일상 속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모모는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을 바라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보내는 모모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재확산 조짐을 보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방역 당국의 시름이 깊어진 상황. 자신만의 방식으로 팬들의 '집콕’을 독려한 모모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모어 앤 모어(MORE & MORE)'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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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