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드라마 신화 '에이틴' 사단의 세 번째 청춘 시리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트웬티 트웬티'는 지난 15일 네이버TV 선공개 직후 실시간 검색어 10대 부문 1위, 전체 5위에 오르며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선공개된 4회 에피소드 모두 인기동영상 1위~4위에 나란히 오르며 믿고 보는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다. 이어 지난 22일 첫방송을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본방송 에피소드 공개 3일 만에 100만뷰 달성, 인기 동영상 9위에 올랐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연출과 스토리로 '에이틴'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는 '트웬티 트웬티'는 대세 김우석을 비롯해 한성민, 박상남, 에이스 찬, 채원빈, 진호은 등 신예들의 연기력도 연일 호평을 받는 중이다. 이들은 가지각색의 개성을 담은 이현진과 채다희, 정하준, 손보현, 백예은, 강대근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트웬티 트웬티'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스무 살 성인이 된 첫 선을 넘은 이들의 위태롭지만 찬란한 청춘을 그리는 드라마다. 그만큼 스무 살의 A to Z를 선보이며 각자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MZ세대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가운데 플레이리스트는 '트웬티 트웬티' 캐릭터들의 실제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과몰입 생성은 물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플레이리스트는 '트웬티 트웬티' 방영일인 수요일과 토요일 20시 20분에 맞춰 이현진(김우석)과 채다희(한성민), 정하준(박상남_ 등 주연 6인방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 해 각 캐릭터들이 실제 존재하는 인물들처럼 생동감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특히 이현진(김우석)은 극 중 작업중인 곡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올려 몰입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 영일즈 크루인 손보현(찬), 강대근(진호은)과 함께 모두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01z'로 통일해 웃음을 자아낸다.
놓쳐서는 안 될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는 매주 수, 토요일 19시 유튜브에서 방영된다. 네이버TV에서는 매주 총 2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또 오는 9월 6일(일) 부터는 JTBC에서 밤 11시 50분 첫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