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이동국vs임영웅, 노래대결 '5남매 응원'..신유 깜짝등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8.26 23: 13

임영웅이 버즈의 곡으로 멋진 응원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선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이동국, 그의 자녀 5남매와 만났다.
특히 이동국은 대박FC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는 뽕숭아FC로 대결에 나섰다. 이에 5남매는 아빠를 위한 응원을 펼쳤다.

뽕숭아학당

먼저 임영웅은 버즈 곡 ‘Reds Go Together’를 부르며 힘을 북돋았다. 임영웅은 록 스타일곡도 거뜬히 소화했고, 5남매도 박수로 함께 했다.
이동국 역시 트롯맨 F4와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동국도 노래를 부르게 됐다. 이동국은 ‘바람바람바람’을 선곡, 쑥스러워하면서도 열창을 선사했다.
설아, 수아는 이동국에게 “아빠 노래 잘해?”라고 묻다가도 “잘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롯맨 F4도 이동국의 노래실력에 감탄했다.
그러다 신유가 깜짝 등장했다. 신유는 대표곡 ‘시계바늘’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뽕숭아학당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