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단발병 주의보"‥마스크로 얼굴 먹기 있기 없기?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27 00: 54

배우 박소담이 단발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배우 박소담이 개인 SNS를 통해서 "잘랐지렁"이란 귀여운 말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 번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또 한 번은 마스크 없이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특히 소두를 인증한 듯 마스크로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단발로 변신한 비주얼이 팬들에게도 단발병 주의보를 일으켰다. 

한편,  박소담은 배우 박보검, 변우석 등과 함께 tvN '청춘기록'에 출연,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소담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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