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의 딸이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석준은 지난 26일 오후 딸의 SNS를 통해 “기나긴 다래끼 고생했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한석준은 “2주 만에 폭풍 성장한 울 사빈이”라고 애정을 듬뿍 담았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딸 한사빈 양의 귀여운 외모가 흑백으로 담겨 있다.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랜선 이모’들에게 미소를 안긴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사진작가 임혜란 씨와 재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태어난 3세 한사빈 양을 키우고 있다.
한편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2015년 11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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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석준 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