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31살 때의 몸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김동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일 안에 돌아간다”는 글을 올렸다.
김동현은 화장실에서 찍은 듯한 셀카를 함께 게재했다. 김동현은 이 사진에 대해 “31살. 2011년”이라는 글을 덧붙여 이 사진이 지금으로부터 9년 전임을 밝혔다.
김동현은 “이번에는 포기 안하기”라는 글을 더했다. 김동현이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팬들은 드디어 경기가 잡혔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한편, 김동현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JTBC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