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트롯맨 F4가 이동국과 오남매를 만났다.
영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뽕숭아학당’을 통해 만난 이동국과 오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영탁은 오남매의 막내 시안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개구쟁이 같은 영탁의 표정과 늠름한 시안이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영탁은 이동국으로부터 받은 사인볼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탁은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고 말하며 팬심을 보였다.
영탁에 이어 장민호도 오남매와 만난 사진을 올렸다. 장민호는 시안이가 아닌 설아, 수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설아와 수아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장민호는 “우와. 설아 수아 많이 컸죠?”라며 놀라워 했다.
한편, 영탁, 장민호 등이 출연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