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뮬란', 코로나19로 또 개봉 연기 "9월 17일 변경"(전문)[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27 08: 51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의 개봉이 또 한차례 연기됐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27일 “9월 10일 예정이었던 ‘뮬란'의 개봉이 9월 17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뮬란’(감독 니키 카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

영화 포스터

그러면서 디즈니 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현 상황을 고려해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봉을 기다려왔던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포스터
◼︎다음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 공식입장 전문
9월 10일(목) 예정이었던 영화 ‘뮬란’의 개봉이 9월 17일(목)로 변경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영화 ‘뮬란’의 개봉을 기다려왔던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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