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177cm 독일 모델과 핑크빛 열애설.."전용기 동반 탑승"[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27 09: 12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독일 모델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니콜 포투랄스키라는 이름의 독일 모델과 함께 전용기에 탑승한 것이 목격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용차에서 내려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서 전용기를 탔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들은 프랑스 남부로 향하는 길이었다. 둘 다 편안한 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했다.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정확히 어디로 향했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브래드 피트는 그의 전처인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2011년에 프랑스의 샤토와 와이너리인 미라발을 샀는데, 이것은 그들의 끝없는 이혼 소송에서 논쟁거리가 돼 왔다. 그들은 2014년에 그 부동산에서 결혼했다"라고 TMI를 전하기도 했다.
니콜 포투랄스키는 그의 모델 에이전시 페이지 프로필에 따르면 파란 눈과 갈색 머리, 그리고 5피트 10인치(약 177.8cm)의 키를 가졌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결별한 후 종종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할리우드 스타 커플답게 ‘브란젤리나’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2016년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결별했다.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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