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변신' 호날두 동거녀, 비키니 입고 스노클링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8.27 10: 11

‘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로드리게스는 26일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올렸다. 하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로드리게스는 오리발과 수경을 착용하고 자유롭게 바다속을 수영했다. 
로드리게스는 수준급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그녀는 카메라를 보고 하트 시그널을 보내는 등 여유를 보였다. 

최근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550만 파운드(약 86억 원)짜리 요트를 타고 이탈리아 리비에라에서 스페인 이비자로 11일간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영상은 휴가기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로드리게스는 무려 20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다. 해당 영상을 무려 800만명이 시청했고, 그 중 1940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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