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딸과 남편인 배우 최수종이 만들어준 식사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저녁메뉴~~딸이 만들어준..파인애플새우볶음밥~남편이 구워준.. 목삼겹살~마당에서 따온..깻잎..체리토마토~모두 맛있는 저녁되세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 은혜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 파인애플새우볶음밥 목삼겹살 요리 좋아하는 딸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 고마워”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수종과 딸의 정성이 가득한 식사가 놓여있다. 마치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비주얼로 파인애플 새우볶음밥과 목삼겹살을 플래이팅한 모습이다.
한편 하희라는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극 중 사혜준(박보검 분)의 엄마 역을 맡아 열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