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박은빈 '철파엠' 딕션퀸으로 임명"..코로나19로 라디오 최초 이원 생방송 진행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8.27 10: 11

 방송인 김영철이 박은빈의 감미로운 음색을 극찬했다.
27일 오전 김영철은 개인 SNS에 "#박은빈 라디오 최초로 옆 스튜디오 이원 생방송. 스튜디오 유리 너머 보면서 방송 #브람스를좋아하세요 8월 31일 월요일 밤10시 역할은 채송압니다"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딕션은 훌륭하고 사연도 잘읽고 아주 #철파엠 #딕션퀸 으로 임명~"이라며 박은빈과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같은날 자신이 DJ를 맡은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게스트로 출연한 박은빈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박은빈을 향해 두 손을 뻗으면서 남다른 팬심을 강조했다. 
또한 김영철과 박은빈은 마스크 착용은 물론, 얼굴의 절반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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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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