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퓰리시치 등 4명 격리중... "램파드 감독 부담"(더 선)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8.27 10: 34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첼시에 비상이 걸렸다.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첼시의 크리스티안 퓰리시치, 피카요 토모리 메이슨 마운트, 타미 아브라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으로 격리 됐다고 보도했다. 
퓰리시치를 비롯한 선수들은 시즌 개막 전 그리스로 휴가를 떠났다. 즐거운 휴가를 보냈지만 그들은 영국으로 복귀하면서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현재 4명의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정확하게 발표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더 선은 "개막을 3주 앞둔 가운데 4명의 선수들이 격리된 상태라면 프랑크 램파드 감독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아브라힘 SNS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