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외출하는데 혜정이 자기도 엄마 신발 신고 외출한다고 따라 나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금빛 원피스를 입고 외출 준비를 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현관에서 전신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고 그 앞에서 딸 혜정이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혜정은 함소원의 빨간색 구두를 신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와 함께 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것.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해 혜정을 출산했으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