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저스트 댄스 2021’, 11월 12일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8.27 12: 31

 세계적으로 댄스 게임 열풍을 불러 일으킨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최신작, ‘저스트 댄스 2021’이 오는 11월 정식 출시된다.
27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리듬 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2021’이 오는 11월 12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저스트 댄스 2021’은 전세계 1억 3500만 명의 플레이어와 70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저스트 댄스 2021’은 PS4, 엑스박스 원, 스태디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다. 차세대 콘솔 기기인 PS5, 엑스박스 시리즈X 타이틀로도 론칭할 예정이다.
‘저스트 댄스 2021’은 빌리 아일리시의 ‘All the good girls go to hell’, 두아 리파의 ‘Don’t Start Now’,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의 ‘Señorita’, 션 폴의 ‘Temperature’등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했던 40개의 다양한 음악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의 ‘Feel Special’ 등도 수록되어 한국 가수들의 안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스트 댄스 2021'은 칼로리 소모를 체크하며 댄스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스웨트 모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모드, 친구들과 팀을 이뤄 함께 게임을 즐기는 협동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저스트 댄스 2021’은 공식 컨트롤러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6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공식 컨트롤러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