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핫’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부터 딸 혜정과의 근황까지 모두 뜨거운 괌심을 받고 있는 것.
함소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골드패션 외출준비 오늘 전부 골드로 하고 외출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큰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함소원은 원피스부터 가방, 휴대전화 케이스까지 모두 금빛으로 맞춘 골드패션을 자랑하고 있었다. 함소원의 일상 사진은 기사화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받게 됐고, 특히 중국의 부잣집 며느리 패션이라는 반응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어 함소원은 27일에는 “외출하는데 혜정이 자기도 엄마 신발 신고 외출한다고 따라 나서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이번 사진에서도 은은한 골드빛이 도는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177cm의 큰 키에 48kg의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함소원의 모습 뿐만 아니라 엄마를 따라 나서려는 듯 빨간새 구두를 신고 있는 딸 혜정의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혜정은 엄마 함소원을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혼자 외출하는 엄마가 야속한지 삐친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준다. 함소원과 진화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혜정을 출산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서 진화와의 결혼 생활, 혜정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시어머니인 마마의 등장과 함께 SNS를 통해 공개되는 함소원 가족의 일상까지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아내의 맛’ 이후 핫한 셀럽으로 떠오른 함소원의 일상이다. /seon@osen.co.kr
[사진]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