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34년 전 세 살 때도 장꾸 미소.."눈이 안 웃는 건 똑같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27 12: 54

방송인 장성규가 3살 때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잠겼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SNS에 “휴가 첫 날 가장 먼저 부모님 댁에 방문했다 #가부댁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성규는 “부엌 식탁 벽면에는 나의 3살 때 사진이 걸려 있었다. 엄마 눈에는 내가 여전히 세 살처럼 보이신단다. 엄마, 나 두 아이의 아빠예요.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나저나 3살 때나 지금이나 눈이 안 웃는 건 똑같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3살 당시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속옷 차림인 장성규는 모래사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통통한 모습과 함께 지금과 변함 없는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방구석 1열’, ‘퀴즈 위의 아이돌’ 등에서 활약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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