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캣츠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지혜가 ‘절친’ 배슬기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날 결혼을 발표한 배슬기의 웨딩 화보를 올렸다.
김지혜는 “내 사랑 너무 예쁘다. 결혼 축하해”라는 문구를 웨딩 화보 위에 넣었고, 배슬기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지혜는 배슬기의 웨딩 화보 촬영 때 들러리로 참여했다. 배슬기의 웨딩 화보에는 김지혜 뿐만 아니라 배우 서영이 함께 하면서 ‘절친’ 의리를 보였다.
배슬기는 27일 결혼을 발표했다. 배슬기는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한다고 밝혔고, 9월 말 예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식을 미룰 생각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해 6월 아이돌 그룹 파란 멤버 에이스(최성욱)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