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에 현아 '찐팬심' 고백 "늘 건강하기를"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27 14: 05

배우 신소율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소율은 27일 새벽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683회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소율은 함께 출연한 배우 장영남, 가수 현아, 김요한과 함께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미소 띤 표정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사진=신소율 SNS] 배우 신소율(오른쪽 두 번째)이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장영남(왼쪽부터), 가수 현아, 김요한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신소율은 직접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도 털어놨다. 그는 "'라디오스타' 즐거웠다. 물론 또 잠은 못 잘 듯 하지만"이라며 "MC 분들 오랜만에 반가웠다. 장영남 선배님 봬서 정말 정말 좋았다. 김요한 씨는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그리고 너무 멋진 현아 씨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팬으로서 응원한다. 어서 멋진 무대로 보자"고 덧붙이며 현아에 대한 응원을 남겼다. 
'라디오스타' 683회는 반전 매력을 간직한 게스트들의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현아는 직접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수년 동안 고통받았다고 밝힌 이유를 설명했고, 신소율은 다수의 작품에서 애교 넘치는 역할을 소화한 것과 달리 실제로 소심한 성격임을 밝히며 현아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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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소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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