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벤틀리의 단란한 일상이 사진을 통해 전해졌다.
샘 해밍턴은 27일 오전 벤틀리 해밍턴의 공식 SNS를 통해 “요즘 아빠랑 LP로 음악 듣는 재미에 빠져있어요”라고 대신 적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집 거실 소파에서 샘이 벤틀리를 품에 안고 있는 순간이 포착돼 담겨 있다.
샘이 적은 멘트 때문에 벤틀리의 목소리가 자동 음성 지원되는 듯하다.
한편 샘 해밍턴과 벤틀리, 윌리엄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매주 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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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