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56kg"..안선영, 45세 언니가 완성한 만족감 뿜뿜 몸매[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27 15: 47

방송인 안선영(45)이 몸매 관리에 성공했음을 사진을 통해 몸소 입증했다.
안선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우아한 근육. 40대의 건강미"라고 자신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40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전신과 함께 군살 없는 뒤태가 살짝 드러나 있다. 안선영의 당당한 표정을 통해 자신감이 느껴진다.
안선영은 또 원피스형 수영복에, 니트를 걸쳐 볼륨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의 프로필에는 신장 168cm에, 체중 55kg인 것으로 적혀있다.
이에 안선영은 “제 키, 몸무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는 168cm에 55kg~56kg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선영은 “운동을 게을리하거나 단백질 위주 영양식단을 잘 못 챙겨먹고 바빠서 끼니 거르고, 다이어트 한답시고 굶던 싱글 시절 49kg일 때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근력 있는 지금이 더 활기차고 건강해서 저는 지금의 나 자신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3세 연하인 부산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경성대 동문이라고 한다.
안선영은 결혼한 지 3년 만인 2016년 6월 득남했다. 결혼 후부터 현재까지 종편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안선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