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안소미, 청초한 한복 미녀 "임산부, 살 더 못빼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27 15: 17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개그우먼 안소미가 청초한 한복 미녀로 변신했다.
안소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일야사’ 2회 촬영. 새벽 5시에 나왔는데 집에 오니 다음날 아침 7시”라는 글을 올렸다.
안소미는 “정말 촬영 때 매번 느끼는거지만 배우 분들, 영상 감독님, 조명 감독님, 마이크 감독님, 의상 선생님, 소품 선생님, 메이크업 헤어 선생님 스태프 분들. 찐 리스펙입니다. 저는 대기라도 하지. 정말 대단하십니다”고 존경의 뜻을 전했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한복을 차려 입고 ‘천일야사’ 촬영을 앞두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미모와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안소미는 딸 로아 소식도 전했다. 안소미는 “로아저씨는 어린이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 보고싶다”라며 “체중관리하라면서 닭가슴살 만두, 고구마, 단호박 선물을 받는데, 저 임산부입니다. 살을 더 뺄 수가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4월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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