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팀 측 "이초희와 전속계약 미팅, 확정 NO..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27 15: 55

배우 이초희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함께 출연 중인 연기자 이민정 소속사와 전속계약 미팅을 가졌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OSEN에 "최근 당사와 이초희 씨가 전속 계약 논의 차 미팅을 가진 것은 맞다.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갔으나 아직까지 계약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초희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한다다' 종영과 함께 현 소속사인 굳피플과의 전속계약이 만료 된다.

[사진=OSEN DB] 배우 이초희가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계약 미팅을 가졌다. 사진은 과거 드라마 종방연에 참석한 이초희의 모습이다.

이에 이초희가 '한다다'에 함께 출연 중인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초희와 이민정은 '한다다'에서 극 중 자매로 출연하며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는 터. 두 사람이 드라마 이후에도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초희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와 이민정 등이 출연 중인 '한다다'는 9월 1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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