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누적 다운로드 400만 돌파...1차 승급 업데이트 실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8.27 16: 32

넥슨의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했다.
넥슨은 27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40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1차 승급과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지난 7월 15일 정식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은 누적 다운로드 400만 회를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넥슨 제공.

넥슨은 이번에 진행한 1차 승급 업데이트로 1차 승급 직업과 기술을 구현하고, 일부 최상위 단계 기술을 강화하는 ‘기술 각성’ 콘텐츠를 추가를 밝혔다. 이로 인해 순수 체력 및 마력이 승급 기준을 충족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는 승급 임무를 통해 각각 검객, 자객, 술사, 도인으로 승급할 수 있다.
승급 이후 사냥 지역 ‘산적굴’과 ‘민중왕릉’도 추가했다. ‘산적굴’은 몬스터의 이동과 공격속도가 매우 빠른 사냥터로 직업 공용 무기인 ‘일월대도’를 획득할 수 있다.
‘민중왕릉’은 ‘바람의나라: 연’에서 새로 추가된 지역으로 사냥터 내부는 자동이동과 미니맵 확인이 불가능한 미로로 구성됐다. ‘산적굴’ 주요 임무를 모두 완수한 160레벨 이상 수행자들이 입장할 수 있다.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파천’ 장비와 ‘금강’ 장비도 추가했다. 직업별 ‘파천’ 방어구, 무기, 장신구 도안은 ‘산적굴 1층’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금강’ 장비는 ‘산적굴 2층’에서 사냥을 통해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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