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8개월 아들 육아고충 울컥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27 18: 27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서현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응??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아침 댓바람부터 칭얼칭얼. 열도 많은데 몸 한군데는 꼭 붙여놓으려는 얘. 뭐했다고 벌써 오후? ㅠㅠㅠ “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근데 울면서 왜 표정관리 하는거 같냐? #나는오늘도눈물을흘린ㄷr 이런 너낌 #육아맘 #튼튼이 #272일 #8개월아기 #독립적으로놀자좀”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서현진은 아들을 아기티로 안고서 거울에 비친 투샷을 찍고 있다. 영상은 우는 아들을 찍은 건데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서현진의 육아 고충 역시 누리꾼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낳았고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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