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먹고 싶어" 홍선영, 50kg대 목표 다이어트 포기? 파스타로 치팅데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27 17: 26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요리를 했어요. 갑자기 파스타가 너무 너무 먹고 싶었어요. 내 최애 바질페스토파스타. 양파. 브로콜리. 새우. 베이컨. 파스타 면은 페투치네면. 잘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선영이 직접 만든 파스타를 찍은 것. 사진 속에는 새우, 베이컨, 브로콜리 등 각종 재료를 넣은 파스타가 맛깔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홍선영의 뛰어난 요리 실력이 엿보인다. 

그러나 현재 홍선영은 몸무게 50kg대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 평소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해왔지만 이날만큼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선물로 치팅데이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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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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