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에세이 작가 변신한 혜림 지원사격 "힐링작가 우혜림"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27 17: 20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소속사 아티스트이자 원더걸스 멤버였던 혜림의 에세이를 응원했다. 
유빈은 27일 개인 SNS에 "힐링 작가 우혜림.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혜림이 발표한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이 담겼다. 유빈은 책 표지와 인상깊은 페이지를 펼쳐 사진으로 공유하며 팬들에게 혜림의 에세이를 알렸다. 

또한 유빈은 책과 함께 혜림에게 받은 카드를 공개했다. 카드에는 혜림이 유빈에게 "저의 색이 가득 담긴 이 책 전적으로 믿어주고 으우언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대표님 I love You. 언니는 어느 부분을 공감, 좋아할지 궁금. Can't wait to hear your feedback"이라고 적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빈과 혜림은 선예, 예은, 소희 선미 등과 원더걸스로 활동했다. 그룹 해체 후 유빈은 소속사 르(rrr)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가수 겸 대표로 변신했다. 혜림은 현재 르 엔터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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