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태풍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태풍은 왔다간건가요? 안온건가요? 아직 오고있는건가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창문에붙인테이프어뜩하지 #태풍땜에취소한일정들은어뜩하지 #테이프떼고났는데태풍오면어뜩하지 #이젠믿을수가없는데어뜩하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혜영은 차 안에서 개성 넘치는 뿔테 안경을 쓴 채 청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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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