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달라진 헤어 스타일과 함께 근황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27일 "머리가 엄청 자랐다"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다니엘이 검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옷에 달린 모자를 머리에 쓴 채 한 손으로 누르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가 시선을 모은다. 이마를 덮고도 남아 눈가까지 내려온 앞머리가 이전의 강다니엘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서 이마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터. 부쩍 자란 머리카락과 그로 인해 달라진 분위기가 강다니엘의 스타일 변화를 짐작케 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 활동을 마무리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강다니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