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걸그룹 핑클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성유리가 촬영 중인 근황을 오랜만에 전했다.
27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성유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눈과 입이 즐거웠던 촬영,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과 함께 일 때가 가장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필수 #촬영 때만 마스크 벗기 #건강조심"란 글도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도 측정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으며, 촬영을 취해 마스크를 벗고 있는 모습에선 요정시절 여전한 리즈 미모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한편, 최근 성유리가 무더운 날씨에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국내외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성유리가 독거노인종합센터에 4,500만원을 기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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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