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4’, 2020 서머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8.27 18: 34

피파 온라인4 한국 대표 선발전이 27일부터 나흘간 온라인 대회로 진행된다. 
넥슨은 27일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4’ ‘2020 서머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서 개최되는 ‘2020 서머 한국 대표 선발전’은 8월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27일과 28일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2개 본선 진출팀이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29일과 30일에는 최종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표 결정전을 진행한다.

넥슨 제공.

조별리그에서는 3팀 1조씩 4개조가 각각 풀리그를 진행하고, 대표 결정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진출한 8개 팀이 승자연전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4개 팀이 ‘2020 서머’ 대한민국 대표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2020 서머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 상금은 총 1600만 원 규모로, 대표팀 자격을 획득한 4개 팀이 각각 4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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