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이준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산책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김나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이준아 나중에 꼭 물어봐줘. 저때는 왜 사진마다 저렇게 마스크를 쓰고 있었냐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아이와 손을 잡고 동네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으며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도 철저하게 착용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나 마스크를 쓸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을 안타깝게 하는 그녀의 맨트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씁쓸함을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각각 5살, 3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두 차례 미혼모 단체에 기부해 큰 박수를 받으며 연예계 대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나영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