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생일을 미리 축하해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소이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먼저....누구보다먼저...축하해준 내사람들~ 내시끼들~ 고마워....너희와 함께여서 늘 감사하고 행복했어!! 사랑한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선과 가렌더로 꾸며놓은 차 안에서 케이크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28일 37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소이현은 변함없는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mk3244@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