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멤버들 중 가장 먹방웨이로 꼽힌 멤버가 앨런으로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V라이브 'CRAVITY (크래비티: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Eating Show - 크래비티 X 같이 먹어요' 편이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마음껏 먹방을 즐기기 시작한 멤버들은 "정말 몸보신하고 간다, 잘먹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린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분위기를 몰아, '같이 먹어요'의 시그니처 게임인 먹방 빙고 '먹고' 코너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크래비티에게 한계는 없다"면서 약 4개월만에 컴백한 소식부터 전했다.
멤버들은 "요즘 만나기 어렵다 보니 멋진 무대로 보고싶은 마음을 전하려 했다, 멤버들이 섹시란 한계를 뛰어넘기도 했다"면서 장어로 섹시를 보여주겠다며 장어CF를 노리는 한 입 포즈로 센스 넘치는 방송을 이어갔다.
또한 "몸무게 한계도 넘었다, 먹방의 한계도 넘어야한다"면서 팬클럽 러비티의 한계없는 메뉴도 궁금하다며 팬들의 코멘트도 들어봤다. 라면부터 연어초밥, 마라탕 등 다양한 메뉴들이 쏟아져 멤버들에게 더욱 군침을 다지게 했다.
팬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음식을 들은 후 멤버들이 더욱 파이팅을 넘치는 모습으로 다음 코너를 이어갔다.
바로 이미지 토크였다.
먼저 "먹방 마이웨이, 먹방웨이의 멤버"라면서 앨런을 꼽았다. 앨런도 "먹기 시작하면 끝을 본다"고 했고 멤버들은 "끝을 본적 없을 정도로 많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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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