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민낯도 화려한 미모 끝판왕..흑백 뚫는 '내추럴' 매력 [★SHOT!]

배우 송혜교가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지인이 올린 흑백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지인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송혜교는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와 상의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는 중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송혜교의 독보적인 미모. 송혜교는 머리 세팅과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고도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오히려 내추럴한 모습이 수수한 매력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지난 15일 광복 75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일본 우토로 마을에 대형 안내판을 기증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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