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유튜버 초아가 상큼한 근황을 알렸다.
초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 비바람이 많이 불어요 몸도 마음도 참 많이 지치는 요즘이네요. 오늘 무사히 잠잠한 밤이 되기를”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꼐 올린 사진에서 그는 빨간 왕 리본을 머리에 달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크레용팝 활동 때와 다른 분위기의 미모가 돋보인다. 공주 드레스를 입고서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초아는 쌍둥이 웨이와 함께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빠빠빠' '꾸리스마스' 'Bing Bing' 등을 발표했고 팀 해체 후에는 뮤지컬 '덕혜옹주', '영웅', '찌질의 역사’, ‘빨래’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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