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x아들, 연예인 컬러 마스크 쓰고 '힙' 모자..아이돌 포스 작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28 10: 26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아들 강선과 힙한 모자로 거듭났다. 
김송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핫핑크 마스크를, 아들 강선은 형광 노랑 마스크를 쓰고 있다. 
두 사람 다 힙한 스웨그를 뿜어내고 있다. 김송은 스냅백으로 젊은 감각을 완성했고 아들 강선은 꾸러기 표정으로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마스크를 야무지게 쓴 힙한 모자다. 

김송은 클론 멤버 강원래와 오랜 연애 후 지난 200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간절히 바라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2014년, 기다리던 아들 강선이 태어났고 강원래와 붕어빵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김송은 각종 사업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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