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맞아? 매일이 리즈"..송혜교, 수수해도 화려한 여신 민낯 '화제' [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28 19: 30

배우 송혜교가 민낯으로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지인이 게재한 흑백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지인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때 송혜교는 스타일링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 그럼에도 눈부신 여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송혜교는 민낯으로 화려한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패턴의 스카프와 상의도 조화롭게 소화하는 비주얼이 놀라울 정도다. 이렇듯 송혜교는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제대로 입증했다.
앞서 지난 18일, 송혜교는 한껏 꾸민 모습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올림머리를 한 채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은 '역시 송혜교'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했다. 
또한 송혜교는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소신으로 대중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광복 75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일본 우토로 마을에 대형 안내판을 기증한 것. 
이처럼 매번 내면, 외면 모두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혜교다. 그의 다음 활동은 무엇일지 벌써 기대가 쏠린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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