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이 예방 접종을 한 아들을 기특해 했다.
김미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생후 64일째였던 3번째 예방접종 한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명) 은총이 (별명) 정장군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고마워 정장군. 엄마는 더이상 바랄께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미연은 편한 옷차림을 하고 곤히 잠들어 있는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미연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