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댄스핏으로 만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분들은 누구실ᄁᆞ요? 왜 만났을까요? 만나서 뭘 했을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가희는 “답답한 마스크 속에 저희는 함박 웃음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기 위해 만났답니다. 자세한 내용 또 전할게요”라고 말했고, ‘오늘 아닙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가희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만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있는 가희는 군살 없는 몸매 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가희는 댄스 피트니스를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가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라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한편,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