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또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김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역시 간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촬영을 앞두고 있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하영은 또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매주 ‘서프라이즈’에서 결혼하는 장면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어 ‘프로시집러’, ‘연쇄혼인마’라는 별명을 얻은 김하영은 “오늘도 역시 간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웃프게 표현했다.
한편, 김하영이 출연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