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변함없는 아내 바보 포스를 자랑했다.
박시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호 표지 한 컷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쪼그리고 앉아 아름다운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시은의 비주얼이 눈부시다.
이를 본 남편 진태현은 “결혼해주세용”이라는 댓글로 넘치는 아내 사랑을 자랑했다. 팬들은 “두 번하시게요~”, “순간 다른 분이 말한 줄 알았네요”, “어지간히해라잉”, "이혼하셨나요? ㅎㅎㅎ" 등의 대댓글을 남겼다.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5년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고 대학생 딸까지 입양해 사랑꾼 가족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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