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왜케 까매"→"내 귀여운 뱃살"..굴욕+눈 감은 사진도 귀염뽀짝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28 20: 10

배우 황정음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폭풍 자랑했다. 
황정음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 나 왜케까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장식장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팔 라인이 까무잡잡하게 타 눈길을 끈다. 
귀여운 뱃살 굴욕도 뽐냈다. “반가워 내 귀여운 뱃살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타일링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황정음은 브이넥 롱원피스를 입고 있다. 배 부분이 주름 잡혀 뱃살처럼 보이자 팬들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 다음엔 엎드려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끝으로는 “퇴근”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또 다른 사진도 게재해 팬들을 매료시켰다. 혜자로운 팬서비스에 황정음의 팬들은 만세를 불렀다. 
황정음은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연기자로 더욱 탄탄한 행보를 걸어왔다. 특히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부터 완전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 ‘돈의 화신’, ‘비밀’,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쌍갑포차’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KBS 2TV ‘그놈은 그놈이다’로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값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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