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tvN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의 엄마 역을 맡은 가운데 촬영이 끝난 소감을 밝혔다.
하희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이제야 촬영 끝난 게 느껴지네여~~ 감독님 작가님~ 혜준이네~ 해효네~ 소담씨, 동미씨 수현씨~ 성연씨. 유정아~ 그리고 스탭분들.. 모두모두 수고많았어요 ~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감사 #청춘기록 #좋은인연 #멋진배우들 #또만날수있기를 #이제 #방송만기다려여~ #막촬기념 #감사메세지나누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보검, 박소담, 한진희, 권수현, 이재원, 안길호 감독, 하명희 작가 등은 하희라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적었다. 화목했던 촬영장 본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소담은 이 글에 “감사합니다선배님 건강해요우리!!! 라뷰”라는 댓글을 남겼고 권수현도 “고생 많으셨어요 선배님 건강하게 또 뵙겠습니당”이라고 인사했다. 하희라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과 ‘사랑의 온도’ 하명희 작가가 힘을 합쳤다.
하희라는 주인공 사혜준(박보검 분)의 엄마 한애숙 역을 맡았다. 그 외에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권수현, 한진희, 이재원, 신애라, 박수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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