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수현이 tvN 새 월화 드라마 ‘청춘기록’ 추억을 곱씹었다.
권수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기록”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지난 24일 ‘청춘기록’ 마지막 촬영 때 찍은 걸로 보인다.
사진에서 권수현은 변우석, 조유정, 박소담, 박보검과 나란히 서서 인증샷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들 품에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또래 배우들끼리 촬영이 끝난 순간을 기념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이야기다.
권수현은 사혜준(박보검 분)의 둘도 없는 절친 김진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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