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특급 신인 트레저가 넘치는 애사심을 뽐냈다.
28일 오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트레저, 먹는 것만 봐도 재밌는 회식시간 '꿀잼먹방' #스타로드 11’ 영상이 공개됐다.
트레저 멤버들은 한데 모여 족발, 떡볶이, 햄버거, 피자 등 본인들이 주문한 메뉴를 맛있게 즐겼다. 두 볼 가득 음식을 넣고 먹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가장 잘 먹는 멤버는 정환, 편식하는 하루토였다. 이어 멤버들은 “최근 먹은 맛집은 어딘가”라는 질문에 “YG 구내식당!”이라고 외쳤다.
그리고는 “진짜 맛있다. 그리고 그 앞 편의점 좋다. 이모님들 사랑해요”라며 하트까지 보내는 등 애정어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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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