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외할머니 위해 에어컨 선물… '효녀 FLEX!'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8.28 22: 03

한지혜가 외할머니를 위해 이동식 에어컨을 선물했다. 
28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외할머니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한지혜는 집안으로 선물을 가지고 들어왔다. 바로 이동식 에어컨. 한지혜는 "할머니가 에어컨이 필요 없다고 하셔서 에어컨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 말은 필요하시다는 말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조카들을 위해 퀵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한지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과자로 만든다"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과자를 부신 후 봉지에 우유를 넣어 막대기를 꽂아 냉동실에 얼렸다. 이영자는 "너무 쉽다. 만들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한국 사람들이 참 저런 걸 잘 만든다"라고 감탄했다.
이어서 한지혜는 찜질방에서 먹는 아이스 커피를 만들었다. 한지혜는 "아주 간단한 비율로 만드는 커피다"라며 헤이즐넛 커피가루 한 스푼을 추가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찜질방의 매출 대부분이 커피라고 하더라. 그만큼 인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한지혜의 엄마는 "진짜 찜질방에서 먹는 커피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평소 커피를 먹지 않는 할머니 역시 맛을 본 후 또 한 입 먹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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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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